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는 오는 9일 제주도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제주도 농산물 수출물류비 사업은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진행돼 예산부족 및 집행 잔액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aT의 수출지원시스템(atess)을 통해 온라인신청이 가능해져 기존에 비해 시간과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신청 서류가 지방보조금지원신청서 등 12개에서 수출물류비 지원 신청서 등 6개로 대폭 줄어 지원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수출물류비 지원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수출지원시스템(atess)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방법과 신청서류 제출 등을 안내하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시스템(www.atess.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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