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아라동,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가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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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아라동,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가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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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부상일 후보 ⓒ헤드라인제주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7일 "아라동을 명품교육 특화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부 후보는 "교육은 4차 산업시대 미래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란 고민이라며 제주의 지속 발전을 위한 교육과제는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미래인재양성이며, 명품교육도시를 통해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혁명이 주도하는 4차 산업 분야에 기존의 과학, 인문, 예술,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다변화해야 하는 시대라 생각한다"며 "이에 우리는 미래의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위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건립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려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을 통해 초중고부터 기초과학과 여러분야가 접목된 새로운 융합분야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교육은 단순히 미래세대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다"면서 "교육은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이기에 초중고생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파악 활용하여 수준별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향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현재 과포화 상태인 아라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해 아라초등학교의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는 동시에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와 연계한 융합인재양성형 초등학교로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제주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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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2020-04-11 14:27:34 | 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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