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혁신성장센터는 ICT융합창업허브 2기 입주기업 9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JDC혁신성장센터 ICT융합창업허브는 지난달 31일 ICT융합창업허브 2기 입주사 선발을 위해 1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4개 기업 중 9개 입주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CAT@Gene.com, 그린우드, 모우씨앤아이, 아일랜드, 오더밀리, 오투플러스, 잇더컴퍼니, 제이디테크, 해녀의부엌 등 9개 기업이다. 이 기업들은 모두 ICT와 융합된 사업을 준비하거나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1년 동안 ICT융합창업허브 전용 사무공간에서 교육성장 프로그램과 맞춤형 엑셀러레이션을 지원받게 된다. 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한편, JDC혁신성장센터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심사 당일 심사위원, 발표기업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2m 거리두기 간격 유지, 발열체크, 손소독, 방역 및 심사장에서 접촉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조를 나누는 등 여러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