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6일부터 제주지역 자원봉사단체 18개 단체, 150여명과 함께 백제약품에서 공공마스크 소포장 3차 자원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제주소방서직할여성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제주도연합회, 태고보현봉사단, 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제주동부지회, 친구체육자원봉사단, 제8기시민경찰, 좋은세상봉사회, 제주시농협 고향주부모임, 제주시농협 부녀회장연합회, 제주한올간병회,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 수운교청정봉사단, 용담1동장애인지원협의회, 용담1동지역자율방재단, 중앙봉사회, 탐모라로타리클럽, 평화적십자봉사회, 개인봉사자 2명 등이 참여했다.
제주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공공마스크가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약국에 배분되는 벌크마스크를 소분하는 소포장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수급이 원활할 때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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