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119센터(센터장 윤상철)는 2일 외도119센터 전정에서 외도의용소방대(대장 이선제·김경자)와 합동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헌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도119센터 직원과 외도의용소방대·가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외도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지역의 대구소방안전본부에 한라봉 25박스를 격려물품으로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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