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의 무소속 임효준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밑바닥 제주경제로 소상공인과 영세민, 농어촌 주민, 숙박 및 음식점, 택시기사 등 어려움 속에 제주청년들의 가정경제마저 파탄이 나고 있다"면서 대학생에 대한 등록금 면제도 시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알바 자리를 잃고 밥을 굶어가며 취업 준비를 하는 우리 제주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일부 및 어려운 가정에는 전액 면제를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각 대학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이 풍진세상의 희망, 제주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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