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4기 환경정책위원회 출범..."환경분야 심의·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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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4기 환경정책위원회 출범..."환경분야 심의·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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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주요 환경정책에 대한 심의·자문을 위해 제4기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공무원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5명과 환경정책, 자연환경, 생활환경, 환경산업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환경시민단체 등 위촉직 위원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정책분과, 자연보전분과, 야생생물보호분과 3개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정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환경분야 주요 현안 해결과 우리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정책위원회의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정책위원회는 각종 환경 관련 위원회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위원회로 환경보전기본계획 수립, 환경기준 설정, 보존자원, 야생생물 등 각종 환경분야 중요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담당하며, 임기는 2년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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