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후보 "文대통령, 제주 4.3특별법-제2공항 직접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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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후보 "文대통령, 제주 4.3특별법-제2공항 직접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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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후보. ⓒ헤드라인제주
임효준 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효준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4.3 특별법 국회통과와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제’로 직접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대선 공약이었고 지난 16년간 국회 4선 동안 제주도는 민주당 텃밭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또한 문 대통령이 추념사에서 밝힌 '부당하게 희생당한 국민에 대한 구제는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 본질적 문제'라고 지적한 점에서도 더욱 간절히 ‘4.3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직접 나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2공항에 대한 반복된 잘못을 국책사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점을 각성하시고 ‘주민투표제’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도민을 위해 마련해 주신 제주특별자치도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게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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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4-04 17:42:03 | 211.***.***.195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