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3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범도민적 '생명의 숲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기념식수와 묘목을 심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해경청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인정 많은 해경이 되길 소망하기 위해 기념식수로 꽃말이 '인정가(人情家)'인 후피향 나무를 식재했다.
또 도심 속 푸르른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편백・이팝・배롱나무 묘목 20본을 심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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