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대학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사후 서짓(인도, 지도교수 김상재)씨가 첨단소재분야 권위학술지인 'Inorganic Chemistry Frontiers(무기화학프론티어)'에 발표한 '대칭형 초고용량 축전기용 열수합성 구리황화철 전극소재의 개발'에 관한 논문이 최근 발간된 학술지에 전면 표지그림으로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논문은 초고출력 에너지저장원의 주요 부품요소인 고성능전극개발을 다뤘다.
한편, 사후 서짓 박사는 2020년 제주대 박사학위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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