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4월호(통권 제165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제주4·3과 한림 작은영화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제주금연지원센터’를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협재포구와 북촌 4·3길 그리고 낙선동 4·3성(城)을 소개했다. 더불어 차귀도를 품은 일몰이 장관인‘수월봉’과 청정자연이 살아있는 보물섬 ‘상추자도’ 제주올레 18-1코스(추자도 올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바당의 선물 뿔소라와 톳,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향토음식 ‘표고버섯’, 제주고문서 ‘피선소박리공궤혁파절목’을 소개했다.
'알고보면 쓸데 있는 리뷰, 알쓸리뷰 : 제주시'에서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주시의 시책에 대한 체험 후기와 '제주사람이 좋다'의 가수 정현민 씨의 인터뷰, 제주 詩 ‘사월, 그 나무’, 제주 수필 ‘어떤 제주살이’를 실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전화 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에는‘열린제주시 eBOOK’코너를 통해 전자책(E-BOOK)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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