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배후도시 조속히 추진...4.3특별법, 민주당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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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배후도시 조속히 추진...4.3특별법, 민주당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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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유권자의 힘] 후보자 대담-(8) 서귀포시 강경필 후보
"4.3특별법 조속히 개정...제2공항, 기다리자는 건 무책임한 생각"
강경필 후보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해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강경필 후보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해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31일 제주 제2공항 건설 논란과 관련해 "제2공항 건설과 공항 배후도시 건설계획을 동시에 조속히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대 국회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된 것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의 책임을 제기하며, "국회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4.15 총선 공동보도 업무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과 정책, 논란이 되는 지역현안에 대한 밝혔다.

'선택 4.15, 유권자의 힘!' 주제로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날 후보 대담은 김연송 아나운서의 진행 및 제주투데이 김재훈 기자의 패널 질문 방식으로 20분에 걸쳐 진행됐다.

강 후보는 먼저 이번 총선 출마 이유와 관련해, "지난 3년 민주당 정권의 여러 가지 정책 실패로 국가가 우리 대한민국이 매우 어렵고, 우리 지역경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서귀포시는 그동안 경기 침체가 계속되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말 먹고 살기 힘든 그런 상황이 됐다. 저는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고, 우리 서귀포시의 활력을 얻고 서귀포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의 주요 공약과 관련해서는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확보, 택배 물류비 절감 위한 집약화된 운송시스템 구축,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서귀포시 의료 인프라 확충, 서귀포시에 특화된 직업 전문대학 설립, 제2공항 조속한 건설 등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먼저 "1차 산업에 대한 대책으로 우선 농산물 해상 운송비를 지금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해상운송비 지원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귤의 경우 물류비, 택배비가 굉장히 비싼데, 이를 절감할 수 있는 어떤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가칭 온라인 유통공사와 같은 형태의 집약화 된 운송 시스템을 만들어서 택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또 "서귀포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굉장히 열악하다. 종합병원도 서귀포의료원 정도 하나 있고, 서귀포의료원의 경우에도 우선 의사가 충분치 않다"면서 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서귀포시 지역 교육 환경과 관련해서도, "서귀포지역에 고등학교까지만 있고 전문대학조차 없다"면서 "저는 이의 대안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관리하는 고용지원기금이라는 예산이 있는데, 그것을 활용해서 폴리텍대학과 같은, 특성화된 직업전문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 직업전문대학의 과를 현재의 폴리텍대학 기술과 위주로 하지 않고 서귀포시에 필요한 실무 인력, 예컨대 해양레저라던지, 선박 수리라든지, 골프, 말산업, 의료휴양 이런 학과를 개설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 후보는 "국회에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20대 국회에서 통과가 어렵다면 21대 국회에서 다시 재발의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묻자, "그동안 많은 사업도 진행돼 왔지만 아직 상당히 미흡하다"면서 "4·3특별법 개정안에 들어가 있는 여러가지 대책, 배·보상을 비롯해서 군사재판 무효화 등이 있는데 반드시 실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2년이 됐는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딱 두 번 논의했다. 두 번 논의해서 그 법안이 처리가 되겠나"라며 "제주도 3개 지역구 현역 민주당 의원들이 반성해야 한다. 반성 정도가 아니라 제주도민과 유족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렇게 법안 심사조차 제대로 진행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국회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번에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면 4·3특별법 처리하겠다' 발언을 했던 것 같은데. 참 염치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정면 비판했다.

강 후보는 "2년 동안 거의 수수방관 하다시피 한 사람이 선거철이 되니까 선거에 어떻게 좀 이용해보려고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은 참 염치없는 일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조속한 추진'이란 입장을 전제로 했다.

강 후보는 "제2공항을 조기에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면서 "다만 동시에 이주민들이 정착할 수 있는 복합도시를 동시에 건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어떤 후보는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갈등이 해소될 때까지는 기다리자'는 그런 취지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갈등이 해소될 때까지 기다리자, 그리고 절차적 투명성이라는 이유로 좀 기다리자, 이런 태도는 지금 사업의 성격이나 사업의 진행 정도에 비춰 볼때굉장히 무책임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저는 지금 (제2공항 건설계획은) 확정된 사업이라고 본다"며 "문재인 대통령 공약 사항이기도 하고, 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예비타당성조사라던가 이런 공항 관련 예산을 배정해서 지금 착공만 안했지 쭉 진행해오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에서 이것을 중단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기다리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하고 그건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강 후보는 "제 생각은 공항 건설하고 갈등 해소를 좀 분리해서 이거는 확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공항 건설은) 그대로 추진하고 다만 추진을 하되 그 공항 건설로 해서 가장 큰 문제가 수백년동안 살던 마을을 떠나서 이주해야 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분들에 대해서 우선 충분한 보상을 일단 해드리고, 그리고 나서 동시에 이 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어떤 공항 배후도시를 빨리 건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계획을 빨리 잡아서 공항 건설 착수와 동시에 배후도시 건설도 거의 동시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정상적인 궤도로 돌려놓느냐, 그리고 우리 서귀포시를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후보자 대담 내용은 KCTV 제주방송을 통해 1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헤드라인제주와 제주일보와 제주투데이는 지면을 통해 상세하게 보도하고 방송영상을 별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강경필 후보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해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강경필 후보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후보자 초청 대담에 출연해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다음은 서귀포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 일문일답 요지.

◇ 이번 총선에 출마한 이유는.

-지난 3년 동안 민주당 정권의 여러 가지 정책 실패로 국가가 우리 대한민국이 매우 어렵다. 경제, 안보, 산업, 그리고 우리 지역경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우리 서귀포시는 어떤가. 그동안 경기 침체가 계속되던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말 먹고 살기 힘든 그런 상황이 됐다. 저는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고, 우리 서귀포시의 활력을 얻고 서귀포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 이런 다짐을 하면서 출마하게 됐다.

◇ 이번 선거 주요 공약은.

-여러가지 있지만 우선 서귀포시는 1차 산업, 감귤 산업과 서부지역의 마늘 등 밭작물, 동부지역의 월동채소 이런 농업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농업 분야가 최근에 계속 침체일로에 있다. 무슨 얘기냐면 가격은 내려가고 비용은 많이 드는 구조가 되다 보니깐 지금 농민들이 소득을 기본적인 소득조차 확보·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1차 산업에 대한 대책으로 우선 농산물 해상 운송비를 지금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해상 운송비 지원을 반드시 확보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감귤의 경우 예를 들어 소위 말하면 물류비, 택배비가 굉장히 비싸다. 예컨대 2만원짜리 감귤 10㎏을 택배로 보낸다고 하면 택배비가 한 5000원정도 된다. 택배비가 25%라는 얘기인데 그 부담이 굉장히 가중하다. 택배비 등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어떤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유통공사라는 가칭입니다만 그런 형태의 어떤 그 집약화 된 운송 시스템을 만들어서 택배비를 좀 절감해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국회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 요 법률에 대해서 전혀 국회에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20대 국회에서 통과가 어렵지 않겠느냐 그렇게 예상하고 있는데 만약 20대 국회에서 통과가 어렵다면 21대 국회에서 다시 재발의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시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로는 우리 서귀포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굉장히 열악하다. 무슨 얘기냐면 종합병원도 서귀포의료원 정도 하나 있고, 서귀포의료원의 경우에도 우선 의사가 충분치 않다. 의료 인력이 충분치 않다. 그러다보니깐 서귀포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응급상황이 되면 제주시로 온다거나 서울로 가는 그런 상황인데. 그러다보니깐 상당한 어떤 불안 내지는 응급상황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 종전의 국회의원들이 전혀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대책도 세우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서귀포지역에 고등학교까지만 있고 전문대학조차 없다. 전문대학조차 없기 때문에 전문대학 내지는 대학을 유치해야 하는데 요즘 이 상황에서 어느 일개인이 대학을 서귀포에 설립하라고 이러면 상당히 그 현실화되기 어려운 그런 문제인 것 같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 관리하는 고용지원기금이라는 예산이 있다. 지금 현재도 그 예산을 활용해서 전국 곳곳에 폴리텍대학이라는 어떤 직업전문학교 비슷한 것을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그 재원을 활용해서 서귀포에 일종에 서귀포에 특성화된 직업전문대학을 설립하되 다만 그 설치하는 과를 현재의 폴리텍대학의 기술과 위주로 하지 않고 서귀포에 필요한 어떤 실무 인력 예컨대 서귀포는 해양 레저라던가 선박 수리라던가, 골프, 말산업, 의료휴양 요런 거에 특성화된 어떤 전문학교를 설립하겠다. 요런 것들이 저의 공약이고 거기에 더 붙인다면 제2공항을 조기에 조속히 추진한다. 다만 동시에 이주민들이 정착할 수 있는 복합도시를 동시에 건설해야 된다. 그게 대체적으로 저의 공약입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 제기했는데 외신에서 보면 한국 정부의 대처를 모범적이라고 평가하는 곳도 많다. 민심은 어느 쪽이라고 보고 있나.

-박근혜 정부의 경우 정치적으로 사법적으로 심판을 받았다. 탄핵돼서 대통령에서 물러났고, 또 사법처리 돼서 지금 거의 재판이 확정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는 물론 정부가 대처를 잘 했는지 못했는지는 엄밀하게 평가해 봐야겠지만 그거는 의외로 발생한 사태이고. 그 중간에 과정을 본다면 문재인 정부가 정권 초기부터 추진한 소위 말하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대표적으로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경제 정책이 실패함으로써 수많은 자영업자, 그리고 그 자영업에 종사하던 직원들이 지금 해고되거나 자영업이 전부 문을 닫거나 이러는 바람에 사실은 자영업자도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고 그 자영업에 소속돼 있던 피고용자들도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대표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 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서 기회주의적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그런 지적에 대한 입장은.

-글쎄요. 제가 2016년 말에 그 당시에 정치적 상황 내지는 혼란 상황, 그리고 그 혼란을 수습하지 못하는 새누리당의 어떤 행태에 실망 내지는 배신감을 느끼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남아있던 것은 사실이다.
그 무소속으로 남아있다가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하고 출마하게 됐는데 소위 말하는 범보수 세력과 중도 세력이 합쳐서 미래통합당을 창당했기 때문에 그 미래통합당에 자연스럽게 입당하게 됐던거고, 저는 그걸 무슨 기회주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가 기회를 엿보다가 어떻게 한 일은 없다.

◇ 제2공항 추진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나.

-그래서 지금 어떤 후보는 지금 소위 말하는 추상적인 이유를 말하면서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해야 된다. 갈등이 해소될 때까지는 기다리자는 그런 취지로 지금 생각하는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이해했는데. 지금 그 사업의 성격을 보면 이거는 확정된 사업이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문재인 대통령 공약 사항이기도 하고, 민주당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예비타당성조사라던가 이런 공항 관련 예산을 배정해서 지금까지 실제로 삽만 안 떴지, 그러니깐 착공만 안했지 예산을 배정하고 쭉 진행해오던 사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에서 이것을 중단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기다리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하고 그건 대안이 될 수 없다. 제 생각은 공항 건설하고 갈등 해소를 좀 분리해서 이거는 확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그대로 추진하고 다만 추진을 하되 그 공항 건설로 해서 가장 큰 문제가 수백년동안 살던 마을을 떠나서 이주해야 되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에 대해서 우선 충분한 보상을 일단 해드리고, 그리고 나서 동시에 이 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어떤 공항 배후도시를 빨리 건설해야 된다. 지금이라도 계획을 빨리 잡아서 공항 건설 착수와 동시에 배후도시 건설도 거의 동시에 착수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갈등 해소에 대해서는 제가 갈등을 뭐 무시하고, 모른 척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좀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야 되는데 지금 도의회에서도 갈등해소 특위를 구성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진전이 있는지는 참 저도 잘 알 수 없습니다만 어떤 특단의 대책은 분명히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갈등이 해소될 때까지 기다리자. 그리고 절차적 투명성이라는 이유로 이것을 좀 기다리자. 이런 태도는 지금 사업의 성격이나 사업의 진행 정도에 비춰서 굉장히 무책임한 생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방안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그동안 4·3 특별법도 제정됐고 또 여러 가지 유족과 희생자를 위로하는 여러 가지 사업도 진행돼 왔습니다만은 아직 상당히 미흡한 건 사실이다. 
4·3특별법 개정안에 들어가 있는 여러가지 대책, 배·보상을 비롯해서 군사재판 무효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반드시 실현돼야 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2년 됐다. 2년이 됐는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딱 두 번 논의했다. 그런데 딱 두 번 논의해서 그 법안이 처리가 되겠나. 
무슨 말씀이냐면 제주도 3개 지역구 현역 민주당 의원들이 반성해야 한다. 반성 정도가 아니라 제주도민과 유족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법안 심사조차 제대로 진행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국회의원은 한다는 얘기가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4·3특별법에 반대하는 세력에 대해서 회초리를 들어 달라. 이번에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면 4·3특별법 처리하겠다' 이런 발언을 했던 것 같은데. 참 염치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2년 동안 거의 수수방관 하다시피 한 사람이 이것을 선거철이 되니까 선거에 어떻게 좀 이용해보려고 그런 발언을 한다면은 이거 참 염치없는 일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 제2공항과 관련해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배후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고향이라는 것이 조상 대대로 내려온 삶의 내력, 그런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곳이다. 그런 것들이 사라지는 상황인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피해지역 농민들의 생계, 그러니깐 농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 그런 의문도 드는데 배후도시로 옮겨지면 그런 농업 계속 해나갈 수 있나.

-그러니까요. 그게 참 가슴 아픈 일이고 참 어떻게보면 굉장한 딜레마인데...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중요한 국책사업, 또 꼭 필요한 사업을 진행안할 수도 없고. 그래서 결국 그 부분도 주거 대책뿐만 아니라 어떤 그동안 해오던 영농을 또 더 할 수 있는 대체농지 취득 이런 것도 대안으로 집어넣어야 할 것 같다. 

◇마무리 발언을 해 달라.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정상적인 궤도로 돌려놓느냐. 그리고 우리 서귀포시를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인물. 저 강경필을 선택해달라. 이번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저 강경필과 미래통합당을 지지해주시기 바란다. <정리=홍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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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0-03-31 20:28:09 | 39.***.***.46
최고예요 ~ 화이팅들 합시다 ~~

노노 2020-03-31 21:54:39 | 175.***.***.189
뭔 걱정
만들어드릴테니 경제 살려주세요~~

선거만ㅇ 2020-04-01 17:33:59 | 117.***.***.192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