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 이하 제주경총)는 지난 27일 제21대 총선 정책으로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제도개선 및 개발사업 조속 추진 등 6개 과제를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경총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제활력 제고와 고용·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경영계 건의'를 전달하고, 총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경총은 총선 정책 과제로 △관광서비스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제2공항 건설사업 조속 추진 △조세특례 제도 개선 △상속세율 인하 △유연근무제 보완 입법 △임금체계 개편 등을 제안했다.
안귀환 제주경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 국면에 처해 있는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과 규제혁신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활력을 회복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다가올 21대 국회 입법 논의과정에서 제주 경영인들의 건의가 반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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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