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뤄진 제90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인당 27억1807만781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6, 8, 26, 43,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1'.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부산 연제구 거제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충남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경남 거제시 연초면 죽토리, 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등 8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3939만2433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337명으로 155만75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5626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3만8996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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