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사랑의 마음 나누기' 정기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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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사랑의 마음 나누기' 정기 밑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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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가 '사랑의 마음 나누기' 정기 밑반찬 지원 사업을 1년째 이어나가고 있다.

ICC JEJU는 지역 환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중문지역 내 생활보호대상자 및 거동 불편자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와 소외계층 15가구에게 정기적으로 3~4종의 밑반찬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ICC JEJU는 정기 밑잔찬 지원사업 이외에도 지난해 8월 '사랑의 마음 나누기' 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해 중문지역 생활보호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한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 취약계층의 주거지를 정비하는 '힘 모아' 도배사업, 제주노인복지센터·중문요양원 월동준비 및 공공시설물을 보수하는 '연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ICC JEJU는 제주도민이 세운 도민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시행해 ICC JEJU의 모토인 도민에게 행복주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환업사업은 지난해 1월 ICC JEJU와 중문동주민센터,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업 중 하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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