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47분께 제주시 아라2동의 한 근린상가주택 발코니에서 화재가 발생, 이를 목격한 행인이 119에 신고했다.
불은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7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발코니 2㎡가 소실되고 전기그릴, 밥솥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72만1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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