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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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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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ㆍ주관)공모에서 문예회관 공연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는 제주의 3가지 설화 <배조주의 딸>, <김녕사굴 설화>, <서복 이야기> 를 현대풍으로 각색해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시켰다.

뮤지컬 '손 없는 색시'는 김경택(도립서귀포관악단수석단원)이 작곡과 총감독을 맡아 2019년 초연됐다.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8월 개최 될 예정으로 앙상블팀과 무용단을 보강하고 무대디자인 및 세트를 더욱 확장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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