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26일 오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오 후보가 민주당 제주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참석 관계로 불참하면서, 선거 사무소 대변인인 제주도의회 강성민.강성의 도의원과 오영진 사무장이 대리로 등록했다.
오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국난이라고 불릴만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지만 제주의 미래를 위해 ‘변화’를 갈망하는 제주시민의 시대정신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제주시민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가 크고 든든한 힘이 되어 제주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제주, 든든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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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 정말 정신나간 거 아니예요?
지금 제주가 미국 유학 다녀온 확진자 모녀가 제주를 확 쑤셔놓고 다녀 난리인데 도의원들이 뭐하는 짓거리들입니까?
제주도 도민들이 낸 세금으로 연 수천만원의 세비 받으면서 국회의원 따까리 하라고 선출한 거 아닙니다.
코로나19 확산과 어려운 지역 경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지사와 공무원들은 동분서주하고 있고 도민들도 방역봉사니 성금을 내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 도의원이라는 사람들은 국회의원 꼬붕질이나 하고 있나요?
그럴려면 도의원직 사퇴하고 하세요.
정말 민주당 국회의원 뿐 아니라 도의원 까지 썩어빠졌네요.
도민 여러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