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는 지난 25일 제주도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코로나19 생필품 키트 100개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과 함께 즉석식품과 라면, 쌀, 김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 100개를 포장하고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했다.
윤민 지부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운데 서로 돕는 움직임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장 긴급한 곳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지난 11일에도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전달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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