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모두는 총 50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한라산소주 관계자는 "제주지역 방역용 알코올 기부, 마스크 기부 등 제주 지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제주와 함께 성장해온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매년 당기순이익의 30%를 제주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등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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