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번째 확진 외국인 동선 공개...접촉자 긴급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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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6번째 확진 외국인 동선 공개...접촉자 긴급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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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확진자와 스페인 방문후 증상...편의점 등 이용 확인

제주도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섯번째 확진자 20대 여성 A씨(경기도)와 함께 스페인을 다녀온 외국인 남성 B씨(미국)도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두 확진자는 스페인을 다녀온 후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6시쯤 A씨의 동선을 공개한데 이어, 밤 11시쯤에는 1차적으로 파악된 B씨의 제주도 도착 후 동선을 공개했다.

B씨의 동선은 A씨의 동선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동선을 보면, B씨는 A씨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머물다 18일 카타르 항공편(QR858)으로 오후 6시쯤 입국했다. 이어 다음날인 19일 낮 12시 55분 김포발 제주행 티웨이 항공편(TW715)을 이용해 오후 1시59분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도착 후에는 오후 2시2분부터 11분 사이 수화물을 찾은 후 2시13분부터 26분 사이 점보택시를 타고 B씨가 사는 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0일과 21일에는 종일 집에 머물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에는 오전 1시10분 빨래방을 이용했고, 오전 1시54분에는 GS25 제주월랑점을 이용(체류시간 3분), 이어 오전 2시 도두동 해안도로에 가서 바닷가 산책을 하다가 택시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낮 12시56분쯤에는 GS연동신광점을 이용(체류시간 3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오후 1시5분쯤 A씨는 혼자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후 귀가했고, B씨는 오후 2시5분쯤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에는 A씨와 B씨가 각각 다른 동선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이날 오전 5시8분쯤 GS제주도청점, 오전 10시35분쯤 CU 신제주점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경우 오전 11시 걸어서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24일 오후 3시15분 A씨는 한라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았고, B씨는 오후 7시55분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

제주도가 공개한 코로나19 확진 A씨 및 B씨의 동선. ⓒ헤드라인제주
제주도가 공개한 코로나19 확진 A씨 및 B씨의 동선. ⓒ헤드라인제주

현재 이 둘은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인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 중이다.
 
제주도는 오후 8시30분 기준으로 A씨와 B씨의 방문 편의점 등 8개소에 대해 임시폐쇄와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23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제주도에 내려올 때 타고 온 항공기 내 근접 위치에 있었던 승객 14명과 승무원 2명이 포함돼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진술과 CCTV 분석 결과, B씨는 A씨와 마찬가지로 입도 후 확인된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A씨의 진술과 CCTV 및 카드 이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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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20-03-25 03:59:53 | 118.***.***.3
어딜가나 원어민 영어강사가 문제구만
한 달 동안 스페인에서 처놀았으면 미국으로나 돌아갈 것이지
경기도 사람은 왜 처만나서 하필 제주도로 처 기어들어오냐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