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주 예비후보 "정부와 제주도, 과감한 코로나19 대책 내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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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예비후보 "정부와 제주도, 과감한 코로나19 대책 내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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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예비후보
강은주 예비후보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24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제주도는 코로나19 추가 대책을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서민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사용자가 노동자에게 무급휴직, 권고사직, 연차휴가 사용 강요 등 불법행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더 빨리 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상황은 노동자들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비위축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제주지역에 수도 없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위기의 규모와 지속성, 피해 대상을 고려할 때 정부와 제주도의 대책은 보다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며 "그러나 제주도정은 방역 대책을 제외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노동자, 농민, 자영업자 등에 대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더욱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벌기업들의 배를 더 불리는 법인세 감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법인세는 영업이익이 난 기업들이 내므로 법인세 감면은 재벌대기업에 현금을 지원하는 꼴이고, 진짜 어려운 중소기업에는 혜택이 거의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법인세감면’이 아니라 ‘재난기본소득’이 우선이 돼야 한다"며 "지금까지 성장의 과실을 쉽게 누려왔던 재벌기업들이 사내유보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를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사용하는 용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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