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후보캠프 "제주 코로나 확진자 전원 퇴원 환영"
상태바
송재호 후보캠프 "제주 코로나 확진자 전원 퇴원 환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승아 대변인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첫번째 확진자이자 마지막 환자가 퇴원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제주는 지난 4일 네 번째 확진자 발생을 마지막으로 19일간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특히 가장 우려했던 지역 사회 전파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공무원 그리고 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의를 표한다"면서도, 다만 "아직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권고했다"면서 "지금까지 그랬듯, 위기의 순간에 우리 도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