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22일 "만약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예래동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 될수 있도록 예래동민의 든든한 보좌관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예래동 주민들은 닥남새미길과 마을안길 버스노선 도로 확포장 공사가 더디게 진행 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닥남새미길과 마을안길 버스노선 도로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래동주민자치센터 이전이 확정된 만큼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자치센터 이전이 완료되면 그 자리에 예래동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활용 될수 있도록 리모델링에 따른 예산 지원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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