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언론 4사, 총선 후보자 대담 진행...'선택 4.15, 유권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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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언론 4사, 총선 후보자 대담 진행...'선택 4.15, 유권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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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KCTV제주방송.제주일보.제주투데이 공동 주최

4.15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공동보도 업무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제주일보, 제주투데이는 20일부터 후보별 대담을 진행한다.

이번 대담은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선거운동 또한 제한되면서 자칫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수 있는 만큼 후보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택 4.15, 유권자의 힘!’을 주제로  제2공항을 비롯해 코로나 사태와 1차산업 활성화, 특별자치도 제도개선,  행정체제 개편,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후보들의 정견을 듣게 된다.

특히 업무협약을 맺은 각 언론사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해당 후보에 대한 공약과 정책, 그리고 제기되는 의혹 등에 대한 송곳 질문을 하게 된다.

후보별 대담은 20분간 진행되며, KCTV 제주방송은 오는 23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밤 8시 30분에 방송한다.

또 헤드라인제주와 제주일보와 제주투데이는 대담 내용을 인터넷과 신문지면을 통해 상세하게 보도하게 된다.

한편, 언론 4사는 후보자 등록(26~27일)이 끝난 다음날인 28일부터 이틀간 한국갤럽에 의뢰해 제2차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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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3-20 18:54:18 | 117.***.***.170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