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는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부담을 줄일 새로운 매뉴 '등심 스테이크 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크는 습식 숙성(wet-aging)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립아이를 그릴 위에서 구운 후 로즈마리 버터와 레드페퍼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또 식사를 마칠 때까지 스테이크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돌판에 플레이팅해 제공한다.
스테이크 외에는 신선한 그리스식 샐러드와 모닝롤 식전빵, 커피가 세트로 구성됐다.
서귀포 칼호텔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요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등심 스테이크 세트 외에도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 샐러드, 수프, 하우스 와인 등으로 구성된 '섶섬 코스'를 비롯해 스테이크 코스 메뉴도 판매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