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혼잡구역 22곳에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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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혼잡구역 22곳에 불법 주.정차단속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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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교통혼잡 및 민원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 카메라 22대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도심권에서는 이도2동 이도광장교차로, 연삼로 2곳, 제주시농협 광양지점 앞, 아라동 첨단 과학기술단지 3곳, 용담1동 미래컨벤션센터 인근, 신제주교차로 입구 2곳, 중앙로 보성빌딩 앞, 동문시장 현대약국 앞, 노형동 본죽사거리 인근 2곳, 공항우회도로 등이다.

또 외도초, 인화초, 동초교 후문 등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도 설치된다.

읍.면지역에서는 애월읍 하귀 택지개발지구에 3곳, 조천읍 조와로 구간 1곳에도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달 공사를 발주해 상반기 중 설치를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한 후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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