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경선에서 석패한 구자헌 예비후보는 18일 입장자료를 내고 "경선 결과를 받아들인다"면서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그간 저를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장성철 후보에게 축하드리며, 저 역시 제 위치에서 민주당의 제주 16년 장기집권 종식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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