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15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 창고 3.3㎡가 전소되고 냉동창고와 화장실이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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