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지난 6일부터 매일 밤 버스운행이 종료된 시간대를 이용해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는 8일 밤에는 제주여중고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방역복 차림으로 정류소 시설 소독작업을 벌였다. 앞서, 지난 6일과 7일 밤에는 제주시청 일대 등에서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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