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 코로나19 개학 연기로 인한 긴급돌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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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지학교, 코로나19 개학 연기로 인한 긴급돌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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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2주 추가 연기됨에 따라 긴급돌봄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긴급돌봄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유·초등학교 과정, 중·고등학교 과정 중 희망하는 학생들 27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점심시간에는 급식도 제공됐다.

학생들은 등·하교 시 학교 중앙현관 앞에서 발열 체크를 하였고, 열이 37도 이상 나는 학생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돌봄담당 교사들은 각 반에서 수시로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한편, 제주영지학교는 9일부터 오는 20일 개학 전까지 유.초등학교 과정, 중.고등학교 과정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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