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위기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유지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수렵면허 시험을 연기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제주도는 상반기 수렵면허 시험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4월18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짐에 따라, 당초 예정된 상반기 수렵면허 시험 원서접수는 진행되지 않는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제주도청 홈페이지 시험.채용 정보란에 공고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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