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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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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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문융합·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4개 과정에 10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5일 전했다.

시민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지식제공과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에서 교육과정은 천체테마형, 체험부스형, 주말여가형, 방학특강형 4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한 결과 총 14건의 프로그램이 응모됐다.

이중 천체테마형 2개(We are book stars, 별빛우주상상가), 주말여가형 2개(로봇과학, 보드게임(b)), 방학특강형 3개(보드게임(a)), 수학공예교실, 별과우주망원경), 체험부스형 3개(나만의 별자리 퍼즐, 팽이놀이, 4D 프레임)의 프로그램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프로그램은 3월부터 교육생 모집 등 프로그램별로 시기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시기를 늦춰 사태가 진정된 후 단체 교육활동이 가능한 시기에 맞춰 교육을 추진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별빛누리공원이 야간관광명소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천문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천문교육시설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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