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5일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편지'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민의 심판을 받고 재판을 받는 범죄자에 불과한 주제에 마치 민주투사나 되는 양 ‘옥중편지’를 발표하는 모습은 정말 역겹고 분노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농단으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했던 범죄자가 마치 투사나 된 양 고개를 들고 설치는 모습이 가관이다"면서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나대는 꼴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린다"고 힐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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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범죄자다.
어디라고 더러운 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