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예비후보 "헬스케어타운, 주민과 함께하는 모범 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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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예비후보 "헬스케어타운, 주민과 함께하는 모범 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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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김도연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는 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를 만나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의 조속한 공사재개와 함께 헬스케어타운의 개발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헬스케어타운은 2017년 8월부터 장기간 공사가 중지됨에 따라 지역의 건설경기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호텔 등 숙박시설의 공사재개와 함께 헬스케어타운의 특화된 기능인 의료분야를 위한 의료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시설도 동시에 착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헬스케어타운의 개발은 지역주민소득과 주민우선고용을 전제로 개발돼야 한다"며 "동민을 위한 문화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과 함께하는 모범적 관광지로 개발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말했다.

또 "헬스케어타운과 연계한 지역상권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야시장 조성 및 오일시장과 동홍동중심지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헬스케어타운과 지역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지역경제루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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