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해 읍.면.동 지역별 마을회관 및 경로당,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다고 28일 밝혔다.
집중적 방역소독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1598개소로, 지역 자생단체와 협력해 주 1회 이상 방역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는 방역대상 시설ㅇㄹ 26개 읍.면.동 2040개소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 자생단체 등에 방역에 소독약품과 방제복, 마스크 등을 배부해 나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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