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항.퐁구 내에서 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물 보수공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항은 어촌정주어항 36개소와 소규모어항 11개소 등 총 47개소다.
올해에는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위험표지판 9개소, 위험 알림판 7개소, 추락방지시설물 설치 19개소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