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도록 제주교육 확실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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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도록 제주교육 확실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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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부상일 예비후보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7일 "교육은 진정한 미래산업이라며, 개천에서 용 나도록 제주교육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조국 전 장관은 개천에서 용이 되지 않아도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했으나, 이것은 자기 자식만을 용으로 만드는 가짜 교육으로, 저는 이에 절대적으로 반대한다"면서 "제주에서 태어나면 누구나 용을 꿈꿀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창의교육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교육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의 실천 과제로 제주 영재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연수 지원 사업(해외, 육지)의 획기적 확대, 현재 서울지역 대학생 기숙사 강화 및 타 지역 설치 운영 확대, 제주형 특성화 대안학교 개설, 청소년 직업체험페스티벌 개최, 국제올림피아드 대회 신설 개최 및 출전 지원, 초등학교 90분 수업 및 20분 휴식 수업 시범 확대, 초등학교 안전통학버스 사업, 학생 목표별 맞춤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제주형 미래교육특구 지정은 학교와 마을, 교육청, 지자체 및 관내 대학까지 모두 교육의 적극적 주체로 참여시켜 지역 맞춤 미래창의교육의 내용과 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부 예비후보는 "중등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교 학교별 특색에 맞는 브랜드화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라며 "특성화 대안학교 또한 미래창의교육에 맞춰 재구조화하여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주 미래 지도자 인재 육성산업은 거시적인 안목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창의교육의 큰 틀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공교육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개천에서 용이 되는 교육의 중심 제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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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2020-02-29 18:56:44 | 223.***.***.244
부승찬 이제 용되야지.
큰공부 많이 했으니 이제는 써먹기를.
요즘 좋은 활동 눈에 많이 보이던데
보기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