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판정 대전 역무원, 대구 지인과 제주도 여행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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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판정 대전 역무원, 대구 지인과 제주도 여행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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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역당국, 해당 확진자 제주도 여행 동선 파악 중

26일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제주도 방역당국이 정확한 일정 파악에 나섰다.

이날 대전시에서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3명 중  대덕구에 거주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에서 근무하는 역무원인 A씨(39)는 최근 대구에 사는 지인과 함께 대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여행을 다녀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한 시점과 항공편, 방문지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대전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A씨 동선을 보면, 19일 이후 일정에는 제주도 여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 여행은 18일 이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 동선과 관련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해군부대 장병(22)과 WE호텔 여직원(22)은 모두 대구를 방문한 후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확인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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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6 18:12:31 | 124.***.***.236
도대체 이런시기에 대구경유해서 제주도는 왜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