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도동(동장 윤은경)은 지난 20일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양윤숙 슈퍼바이저(사례관리전문가)의 회의 주재로 2020년 첫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역형 맞춤형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외도동을 비롯해 이호동․도두동의 위기가구 중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3가구에 대해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및 사례개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도동은 앞으로 이들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욕구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도동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