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은 25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각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확산 예방을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휴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물관 휴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총무부(064-720-9133) 또는 기획부(064-720-912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가 지자체와 연계하여 실시되며, 향후 휴관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임시휴관으로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후 안전한 관람 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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