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은 신종코로나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침체 및 가격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 돼지고기 초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할인행사는 오는 27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지역내 하나로마트 32곳 매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할인 품목은 삼겹살과 목심으로 기존가격 대비 38~42% 할인해 1kg당 9900원에 판매된다.

행사는 물량 한정으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