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은 2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13일간 임시 휴관한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손으로 만지고 체험하는 다수의 체험물에 대한 소독 등의 관리 문제 및 도내.외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감염병의 지역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