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 점포.출입구 등 코로나19 차단병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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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지하상가, 점포.출입구 등 코로나19 차단병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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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지하상가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상가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중앙지하상가 전문방역업체에 의뢰해 270여개의 점포와 출입구, 편의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상인에게 마스크를 지급해 착용하도록 하는 한편, 20곳의 전출․입구와 각 구역별 안내데스크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제주중앙지하상가 고정호 이사장은 "가장 강력한 방역은 예방인 만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제주중앙지하상가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제주도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실시와 철저한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전파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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