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지방하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방하천인 독사천, 병문천, 산지천, 흘천, 한천 등 5개 하천의 복개구조물이다.
점검에서는 구조물의 균열 및 철근노출, 기둥과 기초 균열 및 신축이음부 마모, 배수시설 막힘 및 오수유입 여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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