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시내 정류소 65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독 및 환경정비는 전문업체에 의뢰해 진행되고 있다.
버스승차대 스팀 세척 및 내부 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바이러스 살균력을 인증받은 무공해 소독수를 이용해 내·외부 소독 및 방역이 병행된다.
한편, 제주시는 이용객들이 많은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12개소에는 시민들을 위한 손 소독제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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