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예비후보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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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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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24일 총선 공약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가상현실(VR) 문화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는 지난 2018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을 발표하고, 지난해 9월에는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도내 미술관, 공연장, 도서관, 박물관 등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경험하는 체험관을 추가 설립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향후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 역사문화 유적지에도 체감형 콘텐츠 구축 지원으로 제주 문화유적지와 연계 가상현실 체험투어를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가상현실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제주도내 관광시설들을 혁신해 제주도가 차세대 문화관광산업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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