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제주는 오는 29일 예정했던 전국 책방 사진전 '마지막 제주'를 다음달 15일로 순연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 제주는 코로나19 여파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를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전국 책방 사진전 '마지막 제주'는 그림책방&카페 노란우산, 나비날다책방, 동네책방숨 등 전국 7개 지역 20여개 책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강석호, 강한방울, 김수오, 김예원, 송동효, 안정래, 엄문희, 오영철, 이겸, 장영식, 하상윤, 홍민아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제주의 난개발, 군사기지, 마을, 제2공항 문제를 다루는 '잃어버린 마을, 강정', '지나가는 숲, 비자림로', '오름과 철새들, 성산', '제주도 중산간 마을' 등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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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