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고자 2월 '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주간' 행사는 도서 이용확대를 위해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5권→10권)'가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의 날 영화 상영'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한편, '문화가 있는 주간'은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함으로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의 폭을 넓히고자 시행하는 행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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