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자치추진단 소속 양형단(46.여) 주무관이 2019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양 주무관은 한국뷰티고 등 4개교를 비롯해, 제주도교육청 교육발전기획실·교육행정과·국제교육협력과·교육자치추진단 등에서 근무하면서 제1회 아시아청소년포럼 개최 등 제주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학교설립수용업무를 적기에 추진함으로써 학생 수용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위한 학교지원센터 운영 및 행정혁신을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김재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